홍준표 대구시장이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통폐합을 추진 중인 가운데 문화예술관광 분야 3개 출연기관 대표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대구문화재단과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관광재단 대표 등은 공동 입장문을 내고 "남은 임기와 무관하게 대표직을 내려놓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홍 시장이 추진하는 강도 높은 공공부문 개혁과 사회적 책임 강화 정책을 지지하며, 개혁에 힘을 싣고자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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